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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인사이트] Vana, 솔라나 위에 사용자 소유 데이터 자산 시장을 연다
코인이지

2025.05.23 14:00:09

AI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무엇일까? 계산 능력일까, 알고리즘일까?
이제는 분명해지고 있다 — 답은 ‘데이터’다.
그리고 그 데이터의 미래는, 더 이상 빅테크가 아닌 개인이 쥐게 될지도 모른다.

 

데이터는 희소해진다

AI 모델들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인터넷에서 긁어모은 공공 데이터는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반면 개인의 메시지, 건강, 위치, 주행 데이터처럼 고유하고 질 높은 데이터는 갈수록 더 귀해지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Vana가 등장한다.

 

Vana의 비전: 사용자 데이터에 유동성을 부여하다

Vana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기여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탈중앙 네트워크다.
VRC-20이라는 독자적 데이터 자산 토큰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데이터를 유동성 풀에 넣고, 그 풀을 토큰화하며,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제 이 VRC-20 데이터 토큰이 솔라나블록체인 위에서 거래 가능해진다.
이는 사용자 소유 데이터라는 신흥 자산 클래스에 실제 금융 유동성을 불어넣는 대전환이다.

 

솔라나 위에서 열리는 데이터 자본 시장

솔라나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능과 유동성을 가진 온체인 자본 시장 중 하나다.
이번 통합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 데이터 → 자산화 → 거래소 상장이라는 완전한 흐름 구현
  • 개인 데이터의 소유권, 검증, 접근 제어 기능을 가진 프로그래머블 자산의 탄생
  • AI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누구나 만들고, 팔고, 다룰 수 있는 구조의 확립

“데이터는 더 이상 기술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Vana의 창립자 안나 카즐라우스카스(Anna Kazlauskas)는 이렇게 말했다.

“Vana의 데이터 레이어는 원시 데이터를 소유권과 검증, 접근 제어가 내장된 프로그래머블 자산으로 바꿉니다. 솔라나에서 VRC-20 데이터 토큰을 거래할 수 있게 되면서, 이 신흥 자산 클래스에 깊은 온체인 유동성이 생겼습니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데이터 유동성 풀

5월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Solana Accelerate 행사에서
Anna는 직접 데이터 유동성 풀 만들기와 VRC-20 발행 방법, 그리고 이를 솔라나에 상장하는 방법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이제는 누구나 사용자 소유 데이터 시장의 발행자가 될 수 있는 시대다.

 

마무리하며

Web2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독점했다면, Web3는 사용자 스스로가 자신의 데이터를 자산화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대를 연다.

Vana는 그 문을 열었고, 솔라나는 그 문을 시장으로 연결했다.
그리고 우리는, 데이터의 미래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참고: https://www.vana.org/posts/trading-vrc20-data-tokens-on-solana

👉 자세히 알아보기www.vana.org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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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피플

2025.05.23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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