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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덕후의 4년 존버 이야기
분자파수꾼

2021.08.14 12:56:03

Screenshot_20210813-103317_Binance.jpg : 에이다 덕후의 4년 존버 이야기형은 에이다 덕후다, 참고로 IT쪽에서 일하긴 하지만
코인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그냥 기획 관리 쪽이지,

에이다는 17년인가 기억도 안난다 첨산게 업비트에서 btc
마켓에서 1600원 주고 샀지, 물론 그전에 많은 코인들 ICO 들어가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뭐 알겠지만 거품 걷히고 이래저래
하니 번건 없더라,..

에이다만 파고 공부했다, 찰스 이놈 대단하더라.
다른 코인거장들이 찰스 욕할때 가장 많이 한 말이 "너무 이상적이다" 이거거든.

근데 너무 멋있는거야 로드맵 자체가 그래서 존나 팟다, 공부도 하고, 원서도 읽고

사실 바이런 런칭떄까지는 너무 힘들었다, 개발이 계속 지연되니까..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고 드뎌 바이런 메인넷이 나옴.

어?? 이게 되는거야?? 이 이상적인 플젝이?? 모르겠지만 찰스는 바이런 셀리 고겐 단계가 병렬진행이었어 바이런이 연기되어도 셀리 고갠은 정상적 진행이지.. 그러니 바로 셀리 업데이트 한다네? 20년 말부터 21년 1월까지 여유돈은 다 샀다

그래서 43만개 정도 맞추고 존버 하기로 함, 역시나 셀리는 연기없이 성공적이었고 가격은 많이 올랐지 하지만 난 매도 할 생각 없었다. 그 이상적이기만 청사진을 보고 느끼고 싶었거든
.
스테이킹이 시작되었는데 난 솔직히 지갑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바이낸스에 다 박았다 (한때 바이낸스 가두리 한다고 바이낸스 스테이킹 하자 할떄 흔들렸지만... 미안 에이다 형들)

지금은 하루에 100개의 이자가 나온다 그 이자로 선물도 했다가, 다시 복리 스테이킹도 했다가 보통은 복리스테이킹도 하지만 에이다가 떨어짐 선물도 해서 여차저차 해서 지금은 50만개 채웠다. 평단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200은 안될꺼다

물론 지갑에 일부두고 풀스테이킹도 일부는 하지 ㅎㅎ

남들이 에이다는 스컨에 없다고 까는데.. 그말 들을데 마다 웃기다 , IT 플젝하는데 기능 하나도 없이 오픈만 시스템이 더 좋다는 말이거든...에이다는 탈중화부터 하고 스테이킹풀, 위임 인센티브, 보상시스템등 바이런과 셀리를 통해 구축한거지..

찰스형 존나 대단하거든, 찰스형이 그랬지 클럽 문도 안열었는데 클럽에 손님없다고 까는 넘들은 뭐임??

솔직히 끝가지 갈수는 없다, 그래도 고겐은 보고 가야되지 않겠니? 그래서 아직 존버중인거다..

에이다 공부하고 싶니? 카카오톡에 라윰이나 테라방 들어가서 그냥 글만 읽어라 90%는 쓸데없는 이야기하는 덕후넘들인데
존나 똑똑하다. 나보다 100배는 더 공부한듯..

솔직히 그방에서는 나 단가나 수량은 명함도 못내밀어. 그래서
난 아닥하고 걍 눈팅만 할 뿐. 한번씩 토론하면 동생들이지만
존나 멋있어 보이더라..

테라풀 주인 태위가 한말로 마무리 한다,
' IT플젝이 모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블럭체인이 인터넷 처럼 게임체인저는 아니겠지만 블럭체인이 우리 일상생활에 쓰인다면 그건 "에이다"가 주도 할 것이다 . 나도 100% 동감한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대부분이 형보다 어릴듯해서 ..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말이 많아지네, 나도 꼰대가 되어가나 보다


추가글
이글이 오톡에서 이야기 될줄 몰랐다, 부끄럽지만 난 눈팅만 할거다.
용팔이형 ,형이 10%가 아니고 형은 100% 쓸데없는 이야기야..
근데 난 형의 유머코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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