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장이 과열기로 들어서고 비트코인 가격이
한화 8000만원을 돌파 했을 때 김프는 20% ~ 25% 정도였다.
지금 비트코인이 6000만원을 눈앞에 있는 시점에서
김프는 -1% ~ +2%를 유지하고 있다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비트코인 10년 역사상 장기하락패턴이 나왔다고 해도
절대 폭락하기 전 전고점 아래까지 떨어진 일은 없었다.
비트코인 전고점은 8000만원 정도
이번년도 안에 비트1억이 간다면 온갖 미디어,언론에서
뉴스기사 뿌림
신규 유입자 등장!
과매도 부근으로 간 뒤
모두가 환희에 차있을 때 한방에 떨굴 것이다.
이번 하락장(조정) 처럼 떨어지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폭포수를 쏟아 낼 것이다.
결국엔 지금 크립토 시장은 버블의 진행단계에 있다고 생각
내가 있는 지점이 버블의 시작점인지 버블의 끝인지에 따라서
포트폴리오도 구체화 할 수 있고 장기,단기 비젼 계획도 세울 수 있다.
따라서 주변의 소음에 흔들릴 때가 아니라
본인만의 충분한 시장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때이다.
나를 미친놈이라 부르겠지만
만약, 내년도 비트코인 4년 주기가 끝나지 않는다면
지금이 버블의 시작점이 아닌 그 때가 진정한 버블의 시작점이라 생각한다.
캔 피셔
- 1995년 포브스에 기고한 칼럼 내용 발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어떤 사건에 대해 자신과 의견을 같이
한다고 안심하지 말라.
이것은 여러분들이 틀렸다는 일종의 경고다
주식시장에서 옳게 생각하려면 외로움이 필요하다
기꺼이 다른사람들에게 바보처럼 보일 의지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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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12: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