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데 진짜 쉽게 말해줄께.
비트코인의 가장 약점이 뭘까? 바로 가상화폐란거야. 무슨 말인가 하면, 가상, 즉 실체가 없다는거지.
비트코인을 1억원 가진 A라는 사람과 1억짜리 땅을 가진 B라는 사람은 둘다 자산가치가 1억이지.
그런데 1억짜리 땅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급전이 필요한거야. 이럴때 보통 어떻게 하지? 땅을 파나?
아니지.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거지. 이래야 땅의 소유권을 유지한채로 돈을 빌려서 다른 용도로 쓸수 있지.
그런데 비트코인이 이게 안돼. 어떻게 비트코인을 담보로 잡지? 은행에 가서 나 비트코인 1억원어치가 있으니
오천만원만 대출해달라고 하면 은행은 어떻게 비트코인을 담보로 잡을수가 있을까?
그동안은 기술적으로 이게 안되었거든. 이른 쉽게 랜딩이라고 하는거야.
그런데 이걸 가능하게 한거지. 즉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수 있지. 그리고 대출에 대한 이자도 내야겠지?
이걸 오로지 바이파이로만 내야하는거야. 결국 비트코인을 통한 대출을 받으려면 반드시 필요한게 되겠지?
이러면 바프가 당일날 200%급등한게 당연한게 되겠지.
그리고 지금의 위치는 루나로 따지면 2월8일정도의 위치에 와있다. 물론 중간에 비트 급락때문에 차트가 망가졌지만
그걸 배제하고 보면 루나가 얼마나 펌핑이 되었는지 알거야.
바프는 이제야 상승에 들어선거지. 분명 조정은 있을거야. 그게 800사토시까지 내릴수도 있고 지금 1000사토시를
지켜주고 있는데 이대로 상승할수도 있지. 하지만 코인판에 흔치 않은 가치투자할 만한 놈이 나타난게 중요한거야.
엑시가 왜 오르겠냐? 돈을 벌어주거든. 코인세계에 있는 코인중 90%이상은 그냥 쓰레기야. 진짜 돈을 벌어주고있는건
몇개 없지 그중에서도 엑시는 가장 많이 버는 그룹에 속해. 그런데 시총은 매우 작았지. 그러니 20배급등이 당연한거고.
바프도 마찮가지야. 다만 실제로 사례가 등장하게 되면 이미 선반영되겠지? 그러니 그전인 지금 사람들이 매수해두는거지.
엑시초반이나 루나초반때처럼 생각하는거야.
최대한 쉽게 쓰려고 했는데 이해되기 쉽게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도움되었기 바래
댓글 1개
코린코린이
2021.08.24 12:37:14
800사토시에 담을려했는데 떠나버렸네요.. 분자파수꾼님 너무 분석 잘하십니다 ㄷㄷㄷㄷ
2021.08.23 12: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