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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90% 이상 소규모 알트코인 프로젝트, 완전 손실로 끝날 것"
분자파수꾼

최근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이 서서히 상승하고 있고, 알트코인도 가격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등 지난해 이후 지속됐던 암호화폐 겨울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작은 알트코인 프로젝트의 90%는 결국 투자자들의 완전 손실로 끝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와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자칭 펀더멘탈 분석 기반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크립틱 몽크(Cryptic Monk, Qtrade.io)'는 암호화폐 투자자들를 실패 확률이 높은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 자본가들에 비유하며, "90% 이상의 소규모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실제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2018년에 1,500개 이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실패했다. 또한 중국 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80,000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추진된 가운데 8%만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의 평균 수명은 15개월 수준에 불과했다.

 

크립틱 몽크는 "암호화폐 시장에 벤처 투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다음 강세장이 시작하기 전에 시장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완전한 손실(complete loss)'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소규모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자금 지원을 받았든지 간에, 그들은 본질적으로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기술 분야의 신생 기업들이다. 이런 스타트업들은 약 90%의 매우 높은 실패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는 매우 위험한 투자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신흥 자산 클래스에 투자하는 이유는 살아 남은 10%의 프로젝트들이 10배, 100배, 심지어 1000배의 투자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는 현실적 가능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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