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기에도 생소한 용어 P2E...
Play to Earn의 줄임말로 한마디로 돈을 벌기 위한 게임이라는 뜻입니다.
블록체인/NFT 기반의 게임을 통해 실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죠
대표적으로는 엑시 인피니티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AXIE라는 도마뱀 캐릭터 세마리를 구매해서 게임을 시작하면 서로 교배가 가능하고 알고리즘에 따라 결과가 나옵니다. 그것을 게임내에서 사고팔 수 있고 희귀종/레어종이 나오면 더 비싼값에 팔 수 있습니다. 일반 게임과의 차별점은 캐릭터가 NFT로 등록이 되어있어서 소유자가 분명합니다. 실제 온라인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게임이라는 점이 기존 게임과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P2E게임들이 생겨나고 있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있는 게임은 아무래도 해쉬드 달팽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쉬드 달팽이는 달팽이 NFT를 구매하여 랠리 서비스가 시작되면 랠리에 참가하고$EPR(이파리토큰)을 상금으로 수령하는 방식으로 토큰을 모으는 게임입니다.
달팽이의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달팽이를 선택할 수 있고 커스텀을 할 수 있다는 점이 MZ세대의 흥미를 돋구는것 같습니다.
달팽이가 모아온 토큰은 이파리 교환소에서 USDT로 교환할 수 있으며 달팽이 펀드에도 가입 가능합니다.
중간에 랠리를 포기하더라도 그동안 누적된 이파리토큰을 수령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든 랠리를 포기할 수 있기때문에 자율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기왕이면 더 재미있게, 더 새롭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NFT게임. P2E.
나중에 자녀가 태어나면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하여 하루라도 빨리 경제에 눈을 뜨게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 1개
이런어머나
2022.03.11 01:36:34
열심히 벌어보자
2022.03.10 23: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