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크립토'를 추진하면서 3가지 투자 기회가 생겼다고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이 진단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호건은 "첫 번째 투자 기회는 이더리움 같은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프로젝트 크립토가 증권 규정을 현대화면서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등의 기반이 되는 기본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해질 것이다. 두 번째는 전통 자산과 암호화폐를 통합하는 '금융 슈퍼앱'이다.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가 대표적인 예다. 마지막으로 디파이가 있다. SEC가 중개자 없이도 시장이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디파이 분야에 엄청난 잠재력이 생겼다. 유니스왑, 하이퍼리퀴드, 아베 프로토콜 등이 해당 분야의 대표주자"라고 분석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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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임원 "크립토 시대, 이더리움·금융 슈퍼앱·디파이에 투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