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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문제 관련 코인
행봉이

비트코인 반감기만 손꼽아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지만 예전과 같은 큰 가격상승은 없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아쉬움이 다시 유망코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인터넷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에코체인(에코코인, ECOC코인)이 그 중에 하나일것 같은데요. 무허가형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며, 분산형 퍼블릭 블록체인의 모든 장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코체인(ECOCHAIN)은 어떤 블록체인 프로젝트 일까요?

에코체인(ECOCHAIN, ECOC 코인)이란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에코체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분산형 퍼블릭 체인으로서 무허가형 블록체인(permissionless blockchain)입니다. 권의 있는 조직의 승인이 없이 누구든지 인터넷에 연결된 PC, 랩탑, 스마트폰, 채굴기 등 다양한 컴퓨터 장비를 이용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안이 뛰어나고 확장성은 물론 불변성, 투명성, 트랜잭션 기능까지 장점은 골고루 갖춘 블록체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코체인은 가상머신(VM)*을 내장하여 Truring 완료코드를 호스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며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응용 기술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함으로써 경제와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솔류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에코체인은 ①가상 머신(VM)을 내장하여 Turing 완료코드를 호스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응용 기술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함으로써, 경제와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가상머신(Virtual Machine, VM) – 컴퓨팅 환경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 즉 컴퓨터의 장치를 모방하는 소프트웨어. 가상머신상에서 운영체제나 응용프로그램을 설치 및 실행할 수 있다.

에코체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하는 중요한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오라클(Oracle)’ 입니다. 블록체인 분야에서 오라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실제 세계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의 위,변조가 거의 불가능한 분산 저장 기술이지만, 데이터가 블록체인 안으로 들어와야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라클은 블록체인 중간에서 밖에서 안으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역할을 말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을 ‘오라클 문제’라 부릅니다.

 

오라클 문제는 그 중간 역할을 하는 사람이나 장치를 어떻게 신뢰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 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모든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은 오라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 계약을 이용하면, 계약 당사자가 사전에 협의한 계약 내용을 미리 프로그래밍하여 블록체인 안에 넣어두고, 이 계약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 내용이 실행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계약의 가장 큰 문제점은 블록체인 외부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스마트 계약을 자동으로 실행하기 위해 외부 데이터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오라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코체인은 이러한 문제를 가상머신(EVM)*실행과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을 통해 매우 빠르고 경제적으로 분산된 퍼블릭 체인을 통해 오라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내놓았습니다. 에코체인의 솔루션은 세계 경제시장과 블록체인의 세계 통합을 모색하고, 글로벌 분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으로써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EVM (Ethereum Virtual Machine,이더리움 가상 머신)

- 네트워크의 각 노드에서 로컬인 모든 트랜잭션이 상대적으로 동기화되어 실행되는 단일 글로벌 256비트 ‘컴퓨터’

- 노드 또는 지갑 응용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액세스하고, 많은 가치(돈)를 거의 즉시 이동 가능

-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아무도 그 안에서 가짜 돈을 만들거나 무단으로 자금을 이동할 수 없음.

- 동일한 트랜잭션을 복제하고 수천 대의 개별 컴퓨터 상에서 동일한 상태를 유지

에코체인(ECOCHAIN, ECOC)의 특징

 

 

기술 차원에서 에코체인은 사용자 간 연결에 장애물이 없도록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하여 구축됩니다.

1) 빠른 속도

에코체인은 다양한 모델 분석 및 입력 테스트화로 초당 최대 650건의 트랙잭션을 지원합니다. ECOC에서 제공하는 효율적인 적응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퍼블릭 체인의 동시 처리를 보장하며 노드 오류 및 네트워크 연결 문제를 정확하게 처리합니다.

2) 사용자 및 개발자를 위한 보안 모드

높은 보안은 물론 저렴한 비용과 빠른 속도로 블록체인의 연결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갑 유형 및 도구(SDK)를 제공합니다.

3) 운영 효율성

에코체인은 비즈니스 계층, 합의 노드 계층 및 원장 스토리지 계층에 배치된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수집 구성 요소를 제공합니다. 정보 수집 요소는 컴퓨터의 시스템 정보와 노드 사용 상태 및 비즈니스 사용을 통합하고 전체 시스템의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비즈니스 방문, 성공률, 시간 소모 분포 등이 모니터링 인터페이스의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에코체인(ECOCHAIN, ECOC) 정책

 

 

에코체인 토큰인 ECOC는 화폐의 양적 이론 및 가격 경직성과 같은 기존의 거시경제 규칙을 기반합니다. 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유통량이 코인의 유용성보다 높은 비율로 증가할 때 나타나는데, 코인 수량의 균형 달성으로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1) 올바른 통화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요소 세가지

- 목표달성까지 통화 정책의 응답시간

- 화폐의 속도(코인의 순환속도)

- 예상되는 규칙의 결과

2) ECOC 코인의 규제수단 : ECOChain 코인 가격의 안정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통화 규제 수단 3가지

- 공식 계정의 PoS 합의 스테이킹 리워드 처리

- 유통되는 돈의 양을 변경하는 데 개입

- 거래소에서 직접 구매 또는 판매

 

위의 각 요소는 코인의 가격과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다릅니다.

첫 번째, 코인의 최종 총 유통량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하기 때문에 장기적입니다.

두 번째, 중간 수량이며 유통량이 변함에 따라 기대치를 형성한다.

세 번째, 가격이 즉시 변경되어 원하는 안정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이 가장 즉각적입니다.

에코체인(ECOCHAIN, ECOC) 역사와 로드맵

 

 

에코체인은 “전통적인 경제 시장 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경제 시장 모델에 혁신적인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과소 평가되어 있지만 에코체인이 실제세계 와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통해 ‘오라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고 점차 실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이 녹아들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현재 에코체인은 현재 보부거래소(Boboo) 와 MXC에 상장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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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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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금회복
  • 2020.07.08 14:40:27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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