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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데는 없어요?'
사계절

2025.07.19 11:46:43

"아픈 데는 없어?"

뚝.  오미실 여사는 전화를 끊고 가 버렸다.

침대에 누워 가만히 생각했다. 수술만 하면

정상으로 돌아올 거라 생각했는데 어째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았다. 낮에는 괜찮은데

왜 밤에만 그렇게 돌변하는 걸까?

암 때문인지, 수술 때문인지,

치매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 유미의 <창문 넘어 도망친 엄마> 중에서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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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당

2025.07.19 18:57: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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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5.07.19 18:5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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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5.07.19 15:54:58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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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poke82

2025.07.19 14:36:12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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