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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를 품은 은행.
mimo3806

지금 형태의 은행이 등장한 것은 1664년 영국에서 이다.

'금보관소'에서 시작된 이것은 한 금속세공자 의해 보관 금을 담보로 '대출상품'을 만듬으로서 자본의 힘을 비약적으로 키울 수 있게 하는 '은행'으로 진화시켰다.

산업혁명은 '열차'라는 도구와 '은행'이라는 자본이 만난 거대 퀀텀으로 만들어진 기관열차였다.

원래 은행은 단순하게 금을 보관하던 '금보관소'을 뿐이었다.

2020년 코로나사태로 실물경제는 지나치게 위축되었고 이로 인해 초저금리의 시대로 진입하게 되었다.

은행의 이득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금액을 빌려 줌으로서 은행의 이득 실현을 봐야 하지만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그것도 쉽지 않게 되었다.

은행은 다시 한 번 퀀텀을 이룰 '변화'가 필요한 곳이 되었다.

디지털 경제의 확장과 4차산업 진입으로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금액을 대출할 수 있는 시장을 국제적으로 확대 시켜야 할 당제성과 이득을 최대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 위치에 놓여있게 된다.

은행 변혁에 좋은 도구가 눈앞에 높여져 있다.

세계 공용으로 사용하며 새로운 상품...'비트코인'.....을 대표로한 '암호화폐'는 은행이 부재한 아프리카등의 제3국에서도 사용될 수 있기때문에 은행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품이 될 것이다.

자본의 어머니였던 '은행'은 가장 빠른 속도로 '암호화폐'를 집어 삼킬 것이다.

그리고  삼킨 '암호화폐'를 가장 빠른 속도로 대중들에게 보급시킬 것이다.

큰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는 요나가 될 암호화폐에게 나의 꿈을 걸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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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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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레인
  • 2020.12.02 17:54:46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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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경동왕초
  • 2020.12.02 08:04:56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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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mo3806
  • 2020.12.02 15:44:14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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