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계정 잘못 막은 메타, 자동 보안 오류 인정하고 사과
메타는 클로드 관련 도구의 인스타그램 접근이 평소보다 약 네 배 잦아 자동 보안 시스템이 작동했다고 밝혔다. 노 킹스 계정은 약 한 시간 뒤 복구됐지만 관리자 권한을 되찾는 데는 더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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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클로드 관련 도구가 인스타그램 프로필과 게시물, 해시태그에 평소보다 약 네 배 높은 빈도로 접근해 자동 보안 시스템이 작동했고, 미국 정치단체 노 킹스(No Kings)의 계정이 잘못 정지됐다. 계정은 약 한 시간 뒤 복구됐지만 관리자 권한을 되찾는 데는 더 오래 걸렸다.
메타는 인스타그램 프로필과 게시물, 해시태그에 대한 집중 접근이 보안 시스템을 작동시켰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계정 정지에 대해 사과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도구가 쓰였는지와 누가 작동시켰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노 킹스 계정은 시위가 진행되던 10월 17일 일시적으로 차단됐다. 메타는 자동 조치의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노 킹스 측은 충분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이번 사례에서는 비정상적인 접근을 차단하는 자동 보안 시스템이 정상 계정까지 제한했다. 계정이 복구된 뒤에도 관리자 권한을 되찾는 데 더 오래 걸렸다.
메타가 공개한 설명으로 확인되는 것은 접근 빈도가 평소의 약 네 배였다는 점과 계정 복구 및 사과다. 메타는 해당 도구와 노 킹스 계정의 관계를 밝히지 않았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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