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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방어 인력에 10억달러 지원…'PHP 취약점 AI가 먼저 찾아'

오픈AI가 최근 발견된 PHP 보안 취약점을 근래 가장 중대한 보안 사고 중 하나로 평가하고, 데이브레이크 프로젝트를 통한 사이버 방어 인력 지원에 10억달러(약 1조3260억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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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코드의 보안 취약점을 표시하는 손 / TokenPost.ai

오픈AI(OpenAI)가 최근 발견된 PHP 보안 취약점을 근래 가장 중대한 보안 사고 중 하나로 평가하고, 사이버 방어 인력 지원에 10억달러(약 1조3260억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취약점의 영향이 심각하고 PHP 애플리케이션이 널리 쓰인다는 점을 평가의 이유로 들었다. PHP는 웹 서비스 개발에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오픈AI는 프런티어 AI 모델이 이 취약점을 공격자보다 먼저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데이브레이크(Daybreak) 프로젝트를 통해 집행된다. 오픈AI는 일선 사이버보안 방어 담당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데이브레이크 관련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공격자보다 먼저 약점을 찾는 AI의 능력을 방어 현장에 보급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AI 모델이 취약점을 선제 발견했다는 대목은 오픈AI의 설명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앞서 취약점 발견을 넘어 패치와 검증까지 다루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긴 프로젝트로 본지가 보도한 바 있다. 클라우드플레어도 오픈AI의 사이버 보안 모델을 자사 보안관제 서비스에 붙여 고객 애플리케이션의 코드 취약점을 찾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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