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대출 주선사로 뉴마크 선임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GPUS)

하이퍼스케일 데이터가 미시간주 AI 데이터센터의 장기 대출 주선사로 뉴마크를 선임했다. 초기 계약 용량은 20MW이며, 추가 공급이 이뤄지면 최대 52MW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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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과 전력 설비 / TokenPost.ai

하이퍼스케일 데이터(Hyperscale Data·$GPUS)가 미국 미시간주 AI 데이터센터 건설·확장에 필요한 장기 대출의 금융 주선사로 뉴마크(Newmark·$NMRK)를 선임했다.

회사는 28일 발표문에서 자회사 Alliance Cloud Services(ACS)가 잠재 대주단을 찾는 업무를 뉴마크에 맡겼다고 밝혔다. 뉴마크는 상업용 부동산과 데이터센터 금융 자문사다. 발표문에는 뉴마크가 텍사스주와 버지니아주 데이터센터의 자금 조달을 주선한 사례도 담겼다.

회사는 시설 건설 단계부터 가동 이후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비희석성 장기 대출을 모색한다. 신주 발행 없이 자금을 빌리는 방식으로, 회사는 이자 부담과 상환 의무, 담보, 약정 조항 등을 검토 대상으로 제시했다. 주선사 선임이 대출 계약이나 자금 확보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대출 규모와 금리, 만기는 발표되지 않았다.

윌리엄 혼(William Horne)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최고경영자(CEO)는 “적절한 조건을 확보하고 자본 비용을 관리하며 지분 희석을 제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자금 조달과 함께 차입 비용과 주주 지분 희석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미시간 캠퍼스 운영사인 ACS는 캘리포니아 소재 네오클라우드 업체와 AI 연산용 데이터센터 공간·서비스를 제공하는 10년 계약을 맺었다. 초기 공급 용량은 20MW이며, 고객은 5년씩 두 차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고객은 추가 32MW에 대한 우선 제안권도 갖고 있어, 추가 공급이 이뤄지면 계약상 용량은 최대 52MW가 된다. 52MW는 현재 가동 용량을 뜻하지 않으며, 추가 공급에는 계약 조건과 시설 개발 요건이 적용된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는 2026년 8월 2일 기준 비트코인(BTC) 일부를 담보로 3000만달러(약 432억원)를 빌렸다. 당시 회사는 차입금을 미시간 데이터센터 건설과 운전자본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이후 회사가 비트코인 약 685개를 매각해 같은 시설의 건설 재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6월 24일 SEC 제출문에서 미시간 시설의 비트코인 채굴용 전력을 AI 연산 업무로 점차 재배치할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28일 발표문에서 2026년 12월 첫 10MW에 전력을 공급하고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일정에 앞서 인프라 구축과 시운전을 마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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