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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9만7,600달러 반등, 무역협상 기대감에 시장 7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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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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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700억 달러 넘게 증가했다. 라이트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반등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 9만7,600달러 반등, 무역협상 기대감에 시장 700억 달러↑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9만7,600달러 반등, 무역협상 기대감에 시장 700억 달러↑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최근 4,000달러 급등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70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5월 초반 비트코인은 4월 30일 9만3,500달러에서 다음날 9만7,000달러까지 상승했다. 상승세는 이어져 금요일에는 2개월 만의 최고가인 9만8,000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은 10만 달러 돌파를 기대했으나 주초반 상황이 반전되어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비트코인은 5,000달러 가까이 하락하며 9만3,500달러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에서 양국 간 관세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황이 급변했다. 무역전쟁 관련 소식은 최근 몇 달간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쳐왔으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비트코인은 이 소식에 즉각 반응하며 수 시간 만에 9만7,600달러까지 급등했다. 현재는 소폭 하락한 9만7,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나, 여전히 전일 대비 3% 상승한 수준이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코인게코 기준 1조9,300억 달러에 육박했으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대비 점유율은 62%를 상회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라이트코인(LTC)이 SEC의 ETF 결정 연기 소식으로 전날 8% 이상 급락했으나 24시간 만에 13% 반등하며 92달러를 회복했다. HYPE도 6% 상승하며 21달러를 넘어섰으며, CRO, AAVE, SUI, LINK, DOGE, ADA, BCH, HBAR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전일 최저점 대비 700억 달러 이상 증가해 현재 코인게코 기준 3조1,00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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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5.05.08 0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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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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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boss

2025.05.08 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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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5.07 2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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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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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5.07 2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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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5.07 2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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