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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CEO, 오픈AI 반발 속에서도 토큰화 혁명 확산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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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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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브가 오픈AI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주식 토큰화 사업을 "토큰화 혁명"의 시작으로 규정하며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

 로빈후드 CEO, 오픈AI 반발 속에서도 토큰화 혁명 확산 의지 표명 / 셔터스톡

로빈후드 CEO, 오픈AI 반발 속에서도 토큰화 혁명 확산 의지 표명 / 셔터스톡

샘 알트만(Sam Altman)의 오픈AI(OpenAI)가 로빈후드(Robinhood)의 유럽 사용자 대상 AI 기업 사주 토큰화 노출 계획을 비판한 후, 플랫폼의 최신 주식 상품에 대한 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브(Vlad Tenev)의 견해가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테네브는 목요일 새벽 X 게시물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훨씬 더 큰 일의 씨앗"이라고 표현하며 "많은 사기업들이 토큰화 혁명에 참여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네브는 해당 토큰들이 "기술적으로는 지분이 아니지만" 소매 투자자들에게 평가액을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확한 역학 관계는 약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적었다. 이러한 자산에 대한 중개업체의 웹페이지에 따르면, 주식 토큰은 실제 회사 지분이 아니라 실제 주가를 따르는 블록체인 파생상품 계약이다.

로빈후드는 이번 주 칸에서 열린 암호화폐 행사에서 경품 행사를 발표하며, 자격을 갖춘 EU 고객들이 아비트럼(Arbitrum)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오픈AI와 스페이스X(SpaceX) "주식 토큰" 소량 번들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AI 스튜디오와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항공우주 회사를 넘어 200개 이상의 미국 주식과 사기업 지분으로 토큰화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요일 오픈AI는 이러한 움직임에 반발하며, 자사 주식을 나타내는 어떤 토큰도 승인하거나 허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알트만의 회사는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공식 서류를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6월 2일 기준으로 로빈후드는 아비트럼에서 약 213개의 이러한 주식 토큰을 발행했으며, 출시를 위해 5달러의 거래 수수료를 지불했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은 또한 미국에서 무기한 거래와 스테이킹을 도입하고, 아비트럼 기반의 레이어 2 네트워크를 출시할 계획이다.

로빈후드는 회사 주식과 사모펀드의 토큰화로 확장하는 서비스 제공업체들 중 하나다. 바이비트(Bybit), 크라켄(Kraken), 게이트(Gate)와 같은 회사들도 미국 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사한 상품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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