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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터(Aster), 토큰 잠금 해제 일정 논란 해명…“정책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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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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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는 변경된 것으로 보인 토큰 언락 일정은 정책 변화가 아닌 시스템 오해라고 해명했다. 장기 잠금 물량의 유통 가능성은 여전히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스터(Aster), 토큰 잠금 해제 일정 논란 해명…“정책 변화 없어” / TokenPost.ai

아스터(Aster), 토큰 잠금 해제 일정 논란 해명…“정책 변화 없어” / TokenPost.ai

탈중앙 거래소 아스터(Aster)가 자체 토큰의 잠금 해제 일정 변동설에 대해 해명했다. 프로젝트 재정정책에는 변화가 없으며, 최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업데이트는 단순한 ‘오해’였다고 설명했다.

논란은 일부 사용자들이 바이낸스 및 코인마켓캡 플랫폼에 표시된 아스터의 토큰 언락(unlock) 일정이 바뀐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기존엔 대부분이 2025년으로 설정돼 있었지만, 최근 정보에는 일부 언락이 2026년 중반 또는 2035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아스터 측은 “변경된 것으로 보인 일정은 정책 변경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는 확보한 생태계 자금을 매달 순차적으로 언락하게 돼 있었지만, 현재까지 이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 없어 실제 언락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스터는 “토큰 생성 이후 해당 물량은 별도의 잠긴 주소에 그대로 보관 중이며, 단 한 번도 유통량에 포함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해명으로 즉각적인 매도 압력 가능성이나 공급량 증가 우려는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기 잠금 물량이 향후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여전히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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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낙뢰도

2025.11.15 23:51: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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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11.15 23:00:2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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