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글로벌 파트너 성공 총괄이자 디렉터인 루크 저지스가 솔라나(SOL)에 대한 편견을 경계하라고 XRP 커뮤니티에 당부했다. 그는 자신이 리플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솔라나에 부정적이라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며, 솔라나 생태계에서 사업과 검증인 운영 경험을 쌓았던 이력을 공개했다.
저지스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XRP 진영의 일부 새로운 투자자들이 솔라나의 실상을 잘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솔라나가 200달러에서 8달러로 폭락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사이클을 직접 목격했으며, 당시 3,000만 달러(약 441억 원) 이상의 자산을 검증인 노드에 스테이킹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런 경험은 솔라나가 단지 '시세'뿐 아니라 기술적 역량과 생태계 회복탄력성 면에서도 주목할 만함을 의미한다.
다만 그는 솔라나의 단점도 인정했다.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검증자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점을 들어, 안정성 측면의 이슈를 지적하면서도 XRP를 포함한 다른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솔라나의 ‘실용성과 속도’에서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지스는 이더리움(ETH) 생태계조차 솔라나의 경쟁력에 밀려 일부 시장 기회를 놓쳤다며, XRP 레저가 독립적인 폐쇄 생태계에 머물러선 안 된다고 제안했다. 그는 “우리는 다른 체인으로부터 배우고, 그 과정에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XRP 레저가 스마트 계약과 네이티브 스테이킹 기능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점에 나왔다. 최근 XRP는 알파넷(AlphaNet)이라는 개발자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선보였으며, 본격적인 탈중앙화금융(DeFi) 확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데이비드 슈워츠는 “지배구조와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생각이 진화하고 있다”며, XRP 레저가 자체적으로 온체인 기반의 디파이 기능을 논의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분석했다.
XRP는 향후 미국 시장에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진출할 전망이며, 이는 스마트 계약 도입과 함께 XRP 생태계의 실질적 성장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시장 해석
리플의 내부 인사가 솔라나 생태계 경험을 바탕으로 XRP 커뮤니티에 협업 가능성과 기술적 수용성을 제안하며, XRP 생태계의 개방성과 확장성 강화가 강조되고 있다.
💡 전략 포인트
XRP는 스마트 계약 기능을 중심으로 DeFi 확장에 나서는 동시에 외부 생태계의 사례를 흡수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ETF 상장과 기술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시장 대응 속도와 유연성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 용어정리
알파넷(AlphaNet): 정식 메인넷 출시 전 스마트 계약 등 신기능을 실험하는 개발자용 테스트 네트워크
스테이킹: 특정 블록체인에 자산을 예치해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는 행위
스마트 계약: 코드를 통해 자동으로 실행되는 계약 조건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탈중앙화된 거래나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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