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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첫 디지털 파이낸스 컨퍼런스 개최

한국신용평가는 오는 9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디지털 파이낸스: 디지털 금융 인프라의 전환"을 주제로 첫 디지털 파이낸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신용평가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미래에셋증권·신한금융지주·바이낸스· 두나무·토스뱅크·김앤장·코스콤 등 국내외 의사결정권자 참여한다.

국내외에서 디지털 자산을 제도권 안에서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 디지털 자산이 금융 인프라를 빠르게 바꾸는 전환기에 시장의 신뢰를 어떻게 만들고 평가할 것인지를 다룬다. 또한 산업과 시장, 규제, 투자자 보호, 평가 인프라의 관점을 아울러 디지털 금융이 나아갈 방향과 제도적 정합성, 시장 참여자 간 협력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미디어 브리핑을 시작으로 패트릭 윤 한국신용평가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이 오프닝 스피치를 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신용평가 정혁진 평가정책본부 실장과 김홍미 금융/구조화평가본부 실장이 각각 디지털파이낸스 전환기의 신용평가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대의 신용평가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미래에셋증권 손성임 상무가 성장을 위한 제도화의 조건(홍콩에서 바라본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을 신한금융지주 김준환 상무가 은행·금융지주 관점의 디지털 자산·스테이블코인 대응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파이어사이드 챗 세션은 코스콤 김성덕 디지털자산사업본부장이 진행하고 바이낸스 스티브 킴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 이사와 비댁스 류홍열 대표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과 거래·수탁 인프라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한국신용평가 유건 평가정책본부 상무가 좌장으로 두나무 투자자보호센터장, 토스뱅크 박진현 전무, 법무법인 김앤장 이한진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하여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과 시장의 대응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패트릭 윤 한국신용평가 대표이사는 "금융의 역사는 곧 신뢰의 역사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 핀테크가 금융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바꾸어 온 것과 같이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 디지털 자산이 금융 인프라의 다음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속도와 효율성만으로는 부족해 투명성과 책임성, 안정성, 그리고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위험 정보가 함께 갖추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한국신용평가는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는 데 머물지 않고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균형 잡힌 관점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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