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Pi Network)가 10월 16일 메인넷에 프로토콜28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거래 데이터 지연 처리와 스마트컨트랙트 관리 기능을 개선한다.
파이네트워크 공식 텔레그램 채널은 9월 25일 프로토콜27 메인넷 업그레이드가 완료됐고 테스트넷이 프로토콜28로 전환됐다고 공지했다. 노드 운영자는 10월 13일까지 프로토콜28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프로토콜28은 거래 데이터 지연 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개발자가 여러 스마트컨트랙트를 한꺼번에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저장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변경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프로토콜27 메인넷 업그레이드 목표일을 다룬 보도에 이어진 기술 정비 단계다. 앞선 프로토콜27이 계정과 애플리케이션의 거래 승인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프로토콜28은 거래 처리와 앱 데이터 관리 기능을 다룬다.
기능 추가가 실제 이용 확대를 뜻하지는 않는다. 이번 공지는 새 애플리케이션 출시나 사용자 수요 증가를 확인한 자료가 아니며, 원장 규모와 거래 유형, 잠금 물량에 관한 구체적인 수치도 기사에 담지 않았다.
파이코인(PI) 가격 역시 업그레이드 일정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코인마켓캡은 확인 시점 페이지에서 사상 최고가를 2.98달러, 최고가 대비 하락률을 97.23%로 표시했다. 이는 페이지 확인 시점의 참고 수치이며 고정된 종가가 아니다.
공식 텔레그램 게시물에는 이용자 반응이 표시돼 있지만, 특정 게시물의 반응이 전체 이용자나 시장의 의견을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다. 프로토콜28은 10월 16일 메인넷 적용을 앞두고 있다.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거래와 데이터를 처리하는 규칙과 소프트웨어 체계다. 스마트컨트랙트는 정해진 조건에 따라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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