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넷 Stwo 거래 증명 메모리 2.1GiB로 줄었다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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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넷(STRK)의 증명 소프트웨어 Stwo가 거래 증명 생성에 필요한 최대 메모리를 2.1GiB로 낮췄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수치만으로 스마트폰에서 Stwo를 구동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Stwo의 거래 증명 생성에 필요한 최대 메모리가 2.1GiB라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제시한 측정 조건과 이전 수치의 비교 기준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더 큰 작업에서는 메모리 사용량이 20GiB를 넘을 수 있다고도 전했다.
증명 생성기(prover)는 계산이 올바르게 이뤄졌음을 검증할 수 있는 암호학적 증명을 만드는 소프트웨어다. 스타크넷은 네트워크 검증에 이 증명을 활용한다. 기기에서 직접 증명을 만들면 계산을 원격 서버에 맡기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은 앱이 어떤 데이터를 어디로 보내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스마트폰에서 증명을 만든 공개 실험은 있다. 하일리(Hyli)와 카카롯(Kakarot)은 2025년 9월 FibRace 실험에서 99개국 참가자 6,047명이 1,420종의 스마트폰으로 219만5488건의 증명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중앙값 생성 시간은 6.3초였고 성공에 필요한 최소 메모리는 3GB로 제시됐다.
FibRace는 Stwo가 아니라 카카롯의 Cairo M을 사용했다. 따라서 이 실험은 스마트폰 증명 생성 사례지만 Stwo의 모바일 성능을 입증하지는 않는다.
스타크넷은 2025년 11월 Stwo를 메인넷에 적용해 기존 Stone 증명기를 대체했다고 발표했다. 스타크넷은 모든 블록이 Stwo로 증명된다고 설명하면서 저사양 기기에서 로컬 증명을 생성할 가능성도 소개했다. 같은 발표에서 언급한 FibRace의 증명 기술은 Cairo M이다.
스타크웨어의 공개 Stwo 저장소에는 라이브러리와 벤치마크 실행 경로가 공개돼 있다(Stwo 공개 저장소). 다만 확인한 문서에서는 2.1GiB 수치를 찾을 수 없었다. 거래 증명과 전체 블록 증명은 작업 규모가 다른 만큼, 모바일 구동 여부는 증명 대상과 기기 조건을 구분해 살펴야 한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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