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스타크넷, 주소 유지하는 양자 보안 전환 방식 내세워

Starknet(ST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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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놓인 하드웨어 보안 키와 지갑 카드 / TokenPost.ai

스타크넷(STRK)은 이용자가 주소를 바꾸거나 자금을 옮기지 않고 암호 방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타크넷은 이를 양자 위험에 대응하는 ‘암호 민첩성’으로 설명했다.

스타크넷은 13일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대부분의 블록체인에 양자 보안 계획이 없고, 대응하려면 자금을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데일리는 이 게시물을 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 16분 전했다.

스타크넷 개발사 스타크웨어는 별도 비교 페이지에서 10개 네트워크를 8개 기준으로 평가했다. 암호 방식을 바꾸면서 네트워크 운영을 이어갈 수 있는지 살피고, 확인된 기능에 점수를 매겼다. 스타크웨어는 평가 기준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암호 민첩성 지침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암호 민첩성은 새 암호 기술을 도입할 때 기존 계정과 시스템을 얼마나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는지를 뜻한다. 스타크웨어는 다른 키와 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암호 인터페이스인지, 기존 방식과 새 방식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지, 전환 과정이 검증됐는지 등을 평가 항목으로 제시했다.

이번 비교는 스타크웨어가 작성했고 스타크넷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스타크웨어는 평가 범위가 제한적이며 전체 네트워크의 양자 내성을 인증하는 자료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합의 서명과 브리지, 외부 의존성 등은 평가에서 제외했다.

양자 보안 전환에는 새 서명 방식 도입 외에도 기존 암호 의존성을 확인하고 대체 기술을 시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타크웨어는 비교 페이지에서 이용자와 데이터를 옮긴 뒤 취약한 경로를 종료하는 절차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네트워크별 준비도 비교로, 양자 보안 전환의 완료나 전체 체인의 안전성을 뜻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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