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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 "암호화폐 강세장 앞두고 유리한 위치"

BMNP 영구 우선주: 채권 하락 속 BMNP 상승

비트마인이 암호화폐 약세장 기간 쌓아 올린 이더리움 보유량을 바탕으로 다음 강세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트마인은 12일 자사 ETH 재무 전략 현황을 공개하며 전체 ETH 공급량의 4.9%에 해당하는 602만8946 ETH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유 암호화폐 가치는 162억 달러로 집계됐다.

토머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보유한 600만 ETH 대부분은 암호화폐 약세장 한가운데서 축적했다"며 "회사가 ETH 공급량 5% 확보 목표에 가까워진 만큼 다가오는 암호화폐 강세장을 앞두고 매력적인 위치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마인이 지난 1년간 약세장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예상되는 암호화폐 강세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웃돌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마인의 영구 우선주 BMNP는 발행 이후 24%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 장기 국채 ETF인 TLT는 8% 하락했다.


비트마인: 운영 첫해 성과

리는 "BMNP는 ETH 신용 수익률의 기준을 세웠다"며 "수익률 9.56%는 비교 가능한 비트코인 신용 수익률 STRC보다 256bp 낮고 솔라나 수익률 CHAD보다 515bp 낮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ETH의 우수한 수익률과 안정성 특성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암호화폐 강세장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주요 동력으로는 토큰화와 부의 이전 그리고 DATS의 공급 흡수와 인공지능 관련 암호화폐 수요를 꼽았다.

리는 DATS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실상 영구적으로 공급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구조가 과거 2019~2021년 강세장과 달리 다음 상승 주기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마인은 지난 한 주 동안 1만2532 ETH를 추가 매입했다. 회사는 ETH 재무 전략을 시작한 2025년 6월 30일 이후 매주 ETH를 사들였으며 이 같은 지속적 매수 기록은 전 세계 상장사 가운데 유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비트마인은 현재 이더리움 재무 보유액 기준 1위 기업이다. 전 세계 암호화폐 재무 보유액 기준으로는 2위다.


비트마인 회장 톰 리

주간 재무 현황

10월 11일 기준 비트마인의 재무 보유 가치는 162억 달러다. 보유 ETH는 602만8946개로 전체 ETH 공급량의 4.9%다.

스테이킹된 ETH는 506만7309개다. 이는 129억 달러 규모이며 보유 ETH의 84%에 해당한다.

예상 연간 스테이킹 수익은 3억3600만 달러다. 이는 7일 수익률 2.61%를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다.

비트마인은 ETH 공급량 5% 확보 목표 달성률이 99%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보유액은 10월 11일 오후 1시 30분 동부시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ETH 가격은 코인베이스 기준 2544달러가 적용됐다.

비트마인은 10월 7일 공개한 회장 메시지에서 암호화폐 강세장이 이미 진행 중이며 이번 사이클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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