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파일코인, 9개 분기에 블록 보상 합의 몫 95%→50%

Filecoin(FIL)

파일코인 개선 제안 FIP-0118은 블록 보상을 합의·서비스·소각 몫으로 나누는 방안을 담았다. 결제량 목표를 달성하면 서비스 몫이 늘고, 합의 몫은 약 9개 분기에 걸쳐 95%에서 50%까지 낮아진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저장 장치 옆에 놓인 결제 단말기 / TokenPost.ai

파일코인(FIL)이 블록 보상을 저장 서비스와 합의 보안에 나누는 구조를 제안했다. FIP-0118은 합의 보상 비중을 약 9개 분기에 걸쳐 95%에서 50%까지 낮추고, 서비스 몫으로 배정됐지만 지급되지 않은 잔여분은 소각하도록 설계했다.

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이 제안이 유료 저장 수요에 보상을 연결하려는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FIP-0118은 파일코인 플러스(Fil+)의 데이터캡 배정 체계를 없애고 블록 보상을 합의·서비스·소각 몫으로 나누는 방안을 담았다.

서비스 몫은 파일코인 페이의 분기별 결제량이 정해진 목표를 충족할 때 늘어난다. 첫 분기에는 서비스 비중이 5%에서 10%로 높아진다. 이후 목표를 달성한 분기마다 5%포인트씩 늘어나지만, 합의 몫을 넘어설 수는 없다. 목표에 미달하면 서비스 몫은 유지되고 배정되지 않은 잔여분은 소각된다.

제안은 보상 기준을 저장 용량 확보에서 실제 서비스 결제로 옮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Fil+ 체계에서는 데이터캡을 배정해 특정 저장 섹터에 보상을 연계했다. FIP-0118은 새 섹터에 콘텐츠와 관계없이 10배의 품질 조정 저장 용량(QAP)을 부여하고, 파일코인 페이 결제량에 따라 서비스 보상을 나누도록 설계했다.

서비스 보상은 등록된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에 지급된다. 오케스트레이터는 고객 유치와 통합, 데이터 이전, 서비스 인프라 등에 보상금을 활용하도록 돼 있다. 초기에는 오케스트레이터 한 곳으로 시작하며, 등록과 배분은 별도의 거버넌스 체계가 맡는다.

제안 문서는 결제량을 온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수요와 자기거래를 구분하는 판단은 거버넌스에 남는다.

보상 개편은 저장 사업자의 직접 블록 보상에도 영향을 준다. 제안 문서는 합의 몫이 줄어들면 저장 사업자가 받는 직접 보상도 감소한다고 명시했다. 유료 고객이 있는 사업자는 저장 계약 수익으로 감소분을 보완할 여지가 있지만, 고객 서비스 없이 합의 보상에 의존하는 사업자는 보상 축소를 감수하게 된다. 이는 제안의 설계상 효과로, 실제 수익 변화가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블록 보상 구조와 공급 변화는 앞서 보도한 연간 신규 공급량 추산에도 이어지는 주제다.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0

    불러오는 중…

    토큰포스트 앱 다운로드 QR 코드 QR 코드 스캔하고
    ios, Android 앱
    다운로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