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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4.12% 올라 2491.47달러…27일 후디에 글램스터담 적용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이 전일 대비 4.12% 오른 2491.47달러에 거래되며 2500달러 저항선에 다가섰다.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는 한국시간 27일 오전 2시 42분 48초 후디 테스트넷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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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활성화 중인 인디케이터 조명의 순차 변화 / TokenPost.ai

이더리움(ETH)이 전일 대비 4.12% 오른 2491.47달러(약 330만원)에 거래되며 2500달러 저항선에 다가섰다. 차기 업그레이드 글램스터담(Glamsterdam)이 한국시간 27일 오전 2시 42분 48초 후디(Hoodi) 테스트넷에 적용되는 것을 앞둔 시점이다.

21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같은 기간 디지털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2.49% 늘어난 2조7900억달러(약 3700조원)를 기록했다. 비트코인(BTC)은 8만3747달러(약 1억1105만원), 리플(XRP)은 1.333달러(약 1,768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 재단은 지난 16일 후디 적용 일정을 공지했다. 활성화 시점은 UTC 기준 26일 오후 5시 42분 48초로, 한국시간으로는 27일 오전 2시 42분 48초다. 후디 활성화 일정은 본지가 앞서 보도했다. 후디의 블록 가스 한도는 세폴리아(Sepolia)와 같은 2억으로 높아진다. 가스 한도는 한 블록에 담을 수 있는 거래 처리량의 상한으로, 이번에는 거래 처리 용량을 시험하는 단계다. 2억은 테스트넷 설정이며 메인넷 가스 한도가 바뀐다는 뜻은 아니다.

세폴리아 테스트넷에는 앞서 10월 6일 글램스터담이 적용됐다. 후디는 그 뒤를 잇는 절차다. 메인넷 적용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핵심 변경 사항은 두 가지다. △프로포저·빌더 분리(ePBS) △블록 단위 접근 목록(BALs)이다. 블록 생성 구조를 손보고 거래를 병렬로 검증할 수 있게 해 레이어1 처리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블록체인 상태 생성과 저장 데이터 접근에 매기는 가스 가격 체계도 조정된다.

코인게이프는 21일 시세 기준 기술적 분석에서 이더리움의 첫 저항선을 2500달러로 짚었다. 4시간봉 종가가 이를 넘어서면 2600달러(약 345만원)를 시험할 수 있고,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3000달러(약 398만원)도 목표 가격으로 제시했다. 지표로는 MACD가 4.51로 신호선(마이너스 3.41)을 웃돌았고, 히스토그램은 7.92, 상대강도지수(RSI)는 59였다. 반대로 2400달러(약 318만원)가 무너지면 2320~2350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있고, 추가 하락 시 2300달러가 거론된다고 코인게이프는 설명했다. 이는 코인게이프의 분석이며, 실제 가격 경로는 이와 다를 수 있다.

스테이킹 지표도 나왔다. 비트와이즈는 지난 20일 보고서에서 9월 말 기준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이 4380만개로 전체 공급량의 35.9%에 달했다고 밝혔다. 3분기 순유입량은 199만개로, 최근 6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환산 스테이킹 수익률은 전 분기 2.81%에서 2.63%로 낮아졌다.

이더리움 재단은 노드 운영자에게 후디 활성화 전에 실행 계층과 합의 계층 클라이언트를 모두 업데이트하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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