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금융 리더 280명 참석한 홍콩 투자 서밋 본회의 끝났다

금융계 인사 약 280명이 참석한 제5회 글로벌 금융 리더 투자 서밋 본회의가 3일 마무리됐다. 마지막 날 포럼에는 탈중앙화 토큰화 자산과 자산운용사의 포트폴리오 대응을 다루는 세션이 예정돼 있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금융 서밋 본회의에 참석한 금융계 인사들 / TokenPost.ai

금융계 인사 약 280명이 참석한 제5회 글로벌 금융 리더 투자 서밋 본회의가 3일 마무리됐다.

홍콩금융관리국(Hong Kong Monetary Authority·HKMA)은 참석자 가운데 그룹 회장 또는 최고경영자(CEO)가 약 120명이라고 밝혔다. 올해 행사 주제는 'Rethinking the Playbook'이었다 (HKMA 발표).

참석 분야는 △은행 △증권사 △자산 보유자 △자산운용사 △사모·벤처투자사 △헤지펀드 △보험사 등이다.

환영 만찬은 2일 열렸다. 서밋은 본회의를 거쳐 마지막 날 포럼으로 이어진다.

본회의에서는 공개·비공개 시장, 금융시장 변동성, AI 투자, 자산배분 등을 다뤘다. 금융계 전반의 투자와 시장 환경을 아우르는 행사다.

이번 서밋은 가상자산만을 다루는 행사가 아니다. 다만 블록체인과 토큰화는 행정장관 연설과 폐막 포럼의 자산운용 세션에 각각 의제로 포함됐다.

존 리(John Lee) 홍콩 행정장관은 본회의에서 “블록체인과 토큰화가 금융의 핵심 인프라를 다시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큰화를 금융 인프라 변화의 한 축으로 제시한 발언이다 (홍콩 정부 연설문).

존 리는 홍콩에서 허가받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 12곳이라고도 밝혔다. 이 수치는 행정장관이 본회의 연설에서 제시한 플랫폼 인가 현황이다.

폴 찬(Paul Chan) 홍콩 재무장관은 “상품 금융을 촉진하기 위해 토큰화 창고증권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입을 확정한 발표가 아니라 검토 단계임을 밝혔다 (홍콩 정부 연설문).

폴 찬은 상품 보관 역량과 위안화 표시 상품의 범위를 넓히는 정책도 설명했다. AI가 기업의 투자·운영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창고증권은 창고에 보관된 상품을 나타내는 증서다. 폴 찬이 거론한 방안은 이를 토큰화해 상품 금융에 활용할 수 있는지 살피는 구상이다.

HKMA는 2일 프로젝트 앙상블(Project Ensemble)의 시범 단계인 앙상블TX(EnsembleTX)에서 토큰화된 중앙은행 화폐를 이용한 은행 간 토큰화 예금 결제를 24시간·연중무휴로 확대했으며, 은행 12곳과 업계 선도 참여자 20곳이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HKMA 발표, 본지도 앞서 해당 시범 확대를 보도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은행 12곳은 존 리가 언급한 허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12곳과 별개다. 토큰화 예금은 은행 예금을 토큰 형태로 전환해 결제와 송금에 쓰는 방식이며, 앙상블TX 발표는 통제된 시범 환경의 은행 간 결제 기능을 다룬다.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거래나 스테이블코인 채택 발표와는 구분된다.

마지막 일정인 '글로벌 투자자와의 대화(Conversations with Global Investors)' 포럼은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15분까지 한국시간 기준으로 열릴 예정이다. HKMA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SFC), 홍콩금융학원(Hong Kong Academy of Finance·AoF)이 공동 주최하며 초청자만 참석할 수 있다.

오전 10시 15분에 시작하는 '자산운용의 새 의제(The New Asset Management Playbook)' 세션은 탈중앙화 토큰화 자산이 시장 구조와 투자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산운용사의 포트폴리오 대응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공식 일정표). 공식 프로그램에는 거시경제와 투자 전략, 자산배분을 다루는 세션도 포함됐다.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0

    불러오는 중…

    토큰포스트 앱 다운로드 QR 코드 QR 코드 스캔하고
    ios, Android 앱
    다운로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