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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변동성, 가치저장 판단 지표로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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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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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코이니스(Venture Coinist) 소속 애널리스트 루크 마틴(Luke Martin)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은 비트코인(BTC)의 변동성 때문에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변동성은 가치 저장 능력을 나타내는 좋은 지표가 아니다. 가장 좋은 예가 바로 달러다. 달러는 변동성이 낮지만 지난 100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속적인 평가절하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투자자들은 가치를 저장하기 위해 자산의 시한을 고려한다. 단지 몇 주에 그치는 시간이라면 미국 달러화는 가치를 저장할 수 있지만, 이를 평생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끔찍하다"며 "비트코인이 1년, 3년, 5년 이상의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고려해봐야 한다. 그후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능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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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2.03 12:22:57

가치 저장 수단인지 여부를 판단할 때 변동성을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러는 100년동안 변동성은 낮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는 하락하고 있는 것처럼, 변동성이 적다고 안전자산이고, 안전자산이기에 가치저장수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틀렸다는 것을 달러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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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23 10:06:51

비트코인이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할 것인가에 관한 판단은 단기 판단 지표로는 이거다 저거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여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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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19.11.23 00:57:54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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