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가 10주 만에 최고가를 달성했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중립 영역에 머물러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매체는 "BTC 연간 2개월 선물 프리미엄은 지난주 6~7%를 유지하며 중립 영역(5~10%)에 머물렀다. 선물 프리미엄이 10%를 넘어섰던 지난 1월과 비교하면 투심이 악화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이 가격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한 데다, BTC-주식 시장의 강한 상관관계가 BTC의 '디지털 금' 내러티브를 약화시켰기 때문으로 보인다. 향후 강세를 예상하는 파생상품 투자자들도 레버리지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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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투자자들, 여전히 관망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