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소위 '다크코인'이라고 불리는 익명성 강화 코인의 대표격인 모네로(XMR)의 병합 채굴 프로젝트 타리(Tari)의 메인넷이 6일(현지시간) 출시됐다. 타리 개발사 타리랩스(Tari Labs)는 이와 관련 "타리는 모네로 병합 채굴을 지원하는 사이드체인이라기 보다는 별도의 레이어1로 존재한다.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로 채굴할 수 있었던 비트코인의 초기 시절에 영감을 받았다. 타리를 통해 누구나 자체 토큰 XTM과 XMR을 함께 채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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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로 병합 채굴 프로젝트 타리, 메인넷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