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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원, 중앙은행에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촉구 / TokenPost Ai
대만 입법위원 궈주춘 의원이 중앙은행에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도입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그는 대만이 현재 약 5,800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액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을 일부 포함시켜 국가 자산의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궈 의원은 글로벌 금융 안정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트코인 보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안은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암호화폐를 잠재적 가치저장 수단으로 주목하는 추세 속에서 나왔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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