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 하이브디지털테크놀러지(Hive Digital Technologies)가 파라과이를 장기 청정에너지 채굴 거점으로 삼고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하이브디지털 CEO 에이딘 킬러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파라과이는 지정학적 안정성, 저렴한 수력에너지, 외국인 투자에 우호적인 정책을 갖춘 유망한 파트너다. 채굴 사업을 통해 단기적인 차익을 노리는 것이 아닌 장기적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브디지털은 지난 1월 파라과이에 위치한 비트팜스의 채굴장 일부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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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디지털, 파라과이 수력 기반 채굴 사업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