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MARA)와 클린스파크(CLSK)의 매출이 각각 30%,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록에 따르면 마라홀딩스 1분기 매출은 2.14억 달러로, 전년 동기(1.65억 달러) 대비 증가했다. 클린스파크 역시 1.82억 달러로, 전년 동기(1.12억 달러) 대비 증가했다. 다만 두 기업 모두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마라홀딩스는 5.33억 달러(전년 동기 3.37억 달러 순손실), 클린스파크는 1.39억 달러(1.27억 달러 순이익)의 순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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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채굴업체 마라홀딩스·클린스파크, 1Q 매출 증가 불구 순손실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