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법원이 소닉랩스(전 팬텀)와 멀티체인(MULTI)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소닉랩스 청구를 인용, 멀티체인 재단의 파산을 명령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청산인으로 임명된 회계법인 KPMG가 파산 절차 감독을 맡는다. 2023년 7월 멀티체인은 여러 체인에 걸쳐 2.1억 달러 해킹 피해를 입었으며, 팬텀 브릿지에서만 1.3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가 비정상적으로 인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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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멀티체인 재단 청산 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