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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전, 비트코인 1,237개(약 1억 3,066만 달러, 한화 약 1,300억 원 상당)가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지갑에서 또 다른 익명의 지갑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금의 목적이나 주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이동은 대형 거래소나 기관 투자자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시장 및 가격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237 비트코인(약 1,300억 원), 출처 불명의 지갑 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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