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 중인 기업이 약 60곳이며 이 중 절반이 중국 기업이라고 홍콩 현지 매체 hk01이 보도했다.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 중인 기업들은 대부분 결제 및 인터넷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8월 1일 스테이블코인 조례가 본격 발효되면 신청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당국은 3~4곳 정도만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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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중국계 기업들, 홍콩서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신청 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