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이더리움 창시자 "BCH 12.5% '채굴세' 제안, 일종의 '강제적 소프트포크'"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트위터를 통해 "BCH 블록 보상 일부를 생태계 개발기금으로 전환하자는 제안이 얼마나 효과적일지 알 수 없다. 해당 자금이 정말 필요한 개발자에게 지원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BCH는 이데올로기적 차원에서 탄생했고 자발적 행위를 강조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일종의 '강제적 소프트포크'를 시도하려고 한다"며 "문제는 거버넌스다. 시스템 상의 적절한 솔루션이 있어야 한다. 장기간 수용 가능하고 믿을 수 있는 중립적인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중국계 대형 채굴풀 BTC.TOP 설립자 장줘얼은 BCH 블록 보상의 12.5%를 BCH 생태계 개발기금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중앙화 우려를 제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1.24 09:13:08

채굴세 같은 것이 붉어진 이유부터 짚어보면 거버넌스가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이더리움 창시자의 지적이네요.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20.01.24 08:44:30

채굴세 제안은 강제적 소프트포크를 시도하려는 의도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군요.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