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7월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상단을 4.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수준과 동일하며, 시장의 예측과도 일치하는 결과다.
이번 결정은 연준이 현재의 금리 수준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최근 몇 차례 회의에서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가며 경제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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