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미국 공화당 소속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재무장관 벳센트에게 미 정부가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사용할 비트코인 100만 개를 매입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제안은 미국이 디지털 자산의 국가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발언은 미국 내에서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보유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는 가운데 나왔다. 현재까지 미 정부는 공식적인 암호화폐 비축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루미스 의원의 제안이 본격적인 정책 검토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