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무부가 최근 자금세탁 규정 수정안 초안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암호화폐 사업에 대한 더욱 엄격한 요구사항이 포함됐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특히 실소유주 심사 기준을 강화해 10% 이상 지분을 취득하거나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은 FCA(금융감독청)에 보고해야 한다. 재무부는 2026년 초 의회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9월 30일까지 초안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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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재무부, 암호화폐 자금세탁 규제 강화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