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업자 장펑 자오(CZ)가 이끄는 투자사 YZi Labs가 외부 투자자에게 개방하고 공공 펀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회사 대표 엘라 장(Ella Zhang)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폴 앳킨스(Paul Atkins)는 YZi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뒤, 별도의 비공개 시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여름 YZi Labs는 50개 이상의 팀으로부터 암호화폐 축적 제안을 받았으며, 현재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가 디지털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FT /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