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8일, 암호화폐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두려움과 탐욕 지수가 20까지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하루 전인 7일에는 24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는 지수가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극심한 두려움'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이 지수는 가격 변동성, 시장 거래량, 소셜미디어 화제성, 시장조사, 비트코인 점유율, 구글 트렌드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0~100 사이에서 측정됩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해 불안해하는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