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캐피털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 해트필드는 최근 발언에서 “고용 지표가 매우 부진하지 않는 한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며 “우리 팀의 예측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12월 금리 동결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해트필드는 이어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하며, 내년 새로 취임하는 연준 의장 하에 네 차례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 같은 금리 경로에 따라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며 “이는 주식시장에 긍정적 요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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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프라 캐피털 “내년 새 연준 의장 취임 후 네 차례 금리 인하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