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이자 암호화폐 비평가인 피터 쉬프는 11월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가 밝힌 '비트코인 가격이 90% 하락하더라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괜찮을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설령 세일러의 말이 사실이라 해도, 투자자들이 자산 가치의 90% 손실을 기꺼이 수용할 가능성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이 90% 하락하면 MSTR 주가는 보유 비트코인 가치보다 더 낮아질 수 있어 손실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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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쉬프 “비트코인 90% 폭락 시 MSTR 주가 더 큰 타격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