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트위터(X)의 최근 변화에 우려를 표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매체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에 따르면, 부테린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전 세계 표현의 자유의 상징으로 만들었지만, 현재는 혐오 표현이 빈번히 퍼지는 공간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도한 혐오 표현은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저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핵심 사회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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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트위터, 표현의 자유 상징서 혐오 표현 온상으로 변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