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프로젝트 Meteora가 2025년 4분기 동안 MET 토큰 2.3%에 해당하는 물량을 자사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매입 금액은 1,000만 USDC로, 동일한 지갑 주소를 통해 지속적인 바이백을 이어갈 계획이다.
Meteora 측은 MET 토큰을 여전히 프로토콜의 핵심 자산으로 삼고 있으며, 토큰 경제에 대한 제한적인 변경은 당분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신 수익 확대와 비용 최적화에 집중하고, 재무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해 장기적으로 토큰 보유자 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Meteora는 'Comet Points'라는 새로운 보상 체계를 담은 'Meteora Economy'를 출시했다. 이용자는 MET 토큰을 스테이킹하거나 플랫폼 운영 기능을 활용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에어드랍 사전참여, 오프라인 교환, LP 관련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모델은 커뮤니티 피드백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