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미국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의 대형 AI 데이터 센터 건설 중단 제안에 대해 “지금 당장 속도를 늦출 필요는 없다”며, “컴퓨팅 파워를 90~99% 줄여 미래의 위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고 PANews가 12월 17일 보도했다.
부테린은 X(구 트위터) 플랫폼을 통해 “일시 정지 버튼보다 컴퓨팅 자원의 분산에 집중해야 한다”며, 초대형 AI 클러스터와 소비자용 AI 하드웨어를 구분하고 탈중앙화된 AI 개발을 장려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