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매체 비트코인뉴스(Bitcoin News)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수익과 난이도 간 괴리로 인해 항복 위험(surrender risk)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수익은 10월 중순 이후 11% 줄었다. 이는 최근 채굴 난이도 상승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정체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다. 채굴자들의 채산성이 떨어지면 일부는 채굴을 중단하거나 장비를 매각할 수 있어 네트워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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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수익, 10월 중순 이후 11% 감소…채굴업체 '항복 위험' 직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