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워처구루(Watcher.Guru)는 12월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을 오는 2026년 1월 첫째 주까지 지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됐으며, 2022년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연임됐다. 연준 의장의 임기는 4년으로, 현재 임기는 2026년 2월 만료된다. 이번 후임 지명은 연준의 향후 통화 정책 방향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시장은 차기 의장의 정책 성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특히 금리 인하 가능성과 디지털 자산 규제 방향성에 대한 입장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