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Justin Sun)이 보유한 WLFI 락업 토큰의 자산 가치가 최근 3개월 만에 약 6,000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그는 WLFI 프로젝트로부터 블랙리스트에 올라 보유한 토큰을 보낼 수도, 받을 수도 없는 상태다. 선은 과거 약 900만 달러 상당의 WLFI 토큰을 전송한 후 해당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제재를 받아 주소가 동결된 바 있다. WLFI는 지난 9월 상장 이후 가격이 40% 이상 급락한 상황이다. 저스틴 선은 WLFI에 총 7,5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트럼프 관련 TRUMP 토큰을 1억 달러어치 매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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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보유 WLFI 자산, 3개월간 6,000만 달러 증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