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11월 초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30일 이동평균 순유입이 음의 값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이를 기관 투자자의 시장 참여 감소와 자금 일부 회수로 인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유동성 위축 신호로 해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기관 수요 약화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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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ETF 30일 순유입 평균 ‘음전’… 기관 이탈 조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