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업체 플랜 C는 12월 28일 X 플랫폼에 기고한 글을 통해, 비트코인이 2025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지만 같은 해 연말에는 하락세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PANews는 2025년 비트코인이 연중 대부분 10만 달러 수준에서 횡보하면서 금, 은, S&P500 지수 등 전통 자산에 비해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고 전했다. 플랜 C는 이 같은 흐름을 바탕으로 대부분이 2025년을 강세장으로 인식하겠지만, 실제로는 '숨겨진 약세장'의 특성을 띈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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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 "비트코인, 2025년 최고가 경신에도 연말 하락 가능성"




